코로나19 팬데믹과 시민 시위로 인해 미국 전역의 많은 흑인 소유 비즈니스가 영구 폐쇄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. 이러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소수공급업체개발위원회(NMSDC)는 "In This Together"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. 또한 이 단체의 회장 겸 CEO인 애드리엔 트림블은 기업 리더들에게 미국 사회를 괴롭히는 조직적인 인종 장벽에 맞서 단호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.
NMSDC는 기업 리더들에게 PPP 자금 지원, 소수계 기업 옹호 이니셔티브, NMSDC 비즈니스 컨소시엄 펀드,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수계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건 펀드, 중소기업에 몰입형 전문성 개발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NMSDC 아카데미를 지원하여 흑인 소유 기업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.
코카콜라 컴퍼니가 가장 먼저 NMSDC의 '인 디스 투게더' 캠페인에 응답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 현재까지 암젠(Amgen Inc.), AT&T, 시트릭스 시스템즈(Citrix Systems Inc.), 엑슨모빌, JP모건 체이스 등 34개 기업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.